다이어트 성공 후, 그 체중을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증명한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임채원 씨와 개그맨 최승경 씨인데요. 이 두 분은 놀랍게도 합계 62kg를 감량하고, 그 체중을 10년 넘게 유지 중입니다. 최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다이어트 후의 삶을 솔직하게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죠. 1. 소식 부부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그리고 도전최승경 씨는 원래 130kg에 달했지만, 현재는 88kg로 42kg을 감량했다고 해요. 임채원 씨도 67kg에서 47kg까지 20kg을 감량해, 총 62kg을 감량한 셈이죠. 3년 동안 체중을 줄였다는 두 사람은 "감량 자체는 어려웠지만, 그 후 유지가 훨씬 고통스러웠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특히 10년 넘게 감량한 몸을 유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