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선수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의 가정적인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1987년생 동갑내기 부부인 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그들만의 소박하고도 따뜻한 금술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1. 이야기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상을 공개한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그들의 대전 아파트에서 첫째 딸 류혜성과 둘째 아들 류준상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아이들의 방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 부부는 단순히 유명인 부부의 일상을 넘어서, '우리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을 현실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