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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악계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판소리 명창 '백현호'

기연술사 2024. 8. 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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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호는 한국 국악계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판소리 명창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1. 소식

교육과 경력

백현호는 국립 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예술사 및 전문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의 뛰어난 실력은 이미 학생 시절부터 빛을 발해, 다양한 국악 경연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습니다. 제27회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부문 명창부 최우수상, 제37회 MBC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부문 장원, 제3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판소리 명창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주요 활동

백현호는 2014년부터 한국국악문화진흥원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국악의 발전과 보급에 힘써왔습니다. 또한 서울세계아리랑페어의 총연출을 맡아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악합창단 K-판의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로서도 활동했습니다. 2022년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의 예술감독과 상임지휘자를 맡아 활약하며 국악 교육과 공연 예술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방송 출연과 대중적 인지도

백현호는 KBS '인간극장', '아침마당', SBS '스타킹'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얼굴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인간극장'에서는 아내 우아련 씨와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이 주목받았습니다. 2012년 결혼한 이들 부부는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지지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오페라 도전

백현호는 전통 판소리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오페라 <칼레아-부탈소로>에서 마고포스 역을 맡아, 오페라와 국악을 융합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오페라에 한국의 전통 소리를 입히는 독창적인 도전으로, 그만의 음악적 색깔을 넓히고 있습니다.

 

2. 백현호 프로필

 

백현호 프로필

이름: 백현호
출생: 1986년
전공/분야: 판소리
신체 조건: 키 175cm, 체중 65kg
소속: 한국국악문화진흥원(이사장)

학력 및 수련과정

  •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및 예술전문사 졸업
  •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
  • 사사: 박송희, 안숙선, 전정민, 조상현, 김명자, 이낙훈 (판소리 고법)

주요 경력

  • 2023.03~ 현재: 국악합창단 K-판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 2023.08~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 2008.12~ 현재: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 국악아카펠라 토리’S 동인
  • GBF 국악방송 '얼쑤991' 진행
  • 고려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사

주요 수상 경력

  • 제31회 남원전국명창대회 학생부 판소리부문 장원
  • 제1회 세종음악콩쿠르 학생부 성악부문 최우수상
  • 제6회 국창 송만갑추모 전국판소리경연대회 대상
  • 제1회 전국고수대회 명고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제20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 제1회 맹사성전국국악경연대회 퓨전국악부문 종합대상
  • 제27회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명창부 최우수상
  • 제3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제3회 북촌창우극장 천차만별콘서트 최우수상
  • 제37회 MBC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판소리부문 장원
  • 제4회 러시아 국제민속음악콩쿠르 그랑프리 종합대상

활동

백현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국악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전통 판소리 명창으로서의 길을 걸으면서도 국악합창단 K-판의 예술감독, 국악방송 진행자, 강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국악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의 탁월한 기량과 헌신적인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앞으로도 그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3. 결론 및 의견

 

백현호는 판소리 명창으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며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경력과 활동은 한국 전통 음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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