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광수의 연애 상담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다

 

유재석과 이광수의 오랜 우정이 또 한 번 빛을 발했습니다. 1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접수 완료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유재석은 과거 이광수의 연애 상담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광수는 방송에서 "예전에 형 집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그곳에서 차를 세워두고 '여기서 잠깐 얘기하자'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며 유재석과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이 말에 유재석은 웃음을 터트리며, "광수 연애 상담을 정말 많이 해줬다"라고 회상했습니다.

1. 유재석의 솔직한 조언, "고백은 차이는 것이 낫다"

 

유재석은 이광수가 연애 문제로 고민할 때, 언제나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광수가 객관적으로 안 된다고 느낄 때가 많았다. 고백할지 말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하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석은 이어 "어차피 안 될 것 같으면 고백해서 대차게 차이는 것이 낫다"라고 덧붙여, 당시 이광수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음을 전했습니다.

이광수는 유재석의 조언을 따랐던 경험을 떠올리며 "집에서 문자를 보내면 상대방이 '갑자기 무슨 소리냐. 우린 그런 관계가 아니다'라고 답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에 유재석과 주변 사람들은 박장대소했고, 이광수 역시 드라이브 중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회상했습니다.

2. 현재의 행복, "지금은 선빈 씨와 잘 만나고 있어"

 

이광수는 현재 배우 이선빈과 잘 만나고 있으며, 유재석은 이 점에 대해 "그래도 지금은 선빈 씨와 잘 만나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과거의 방황하던 시절과는 달리, 현재의 이광수가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재석 역시 기쁨을 느끼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대화를 통해, 유재석과 이광수의 깊은 우정과 솔직한 대화가 돋보였으며, 이를 통해 많은 팬들이 웃음을 짓게 되었습니다. 유재석의 현실적인 조언과 이광수의 진솔한 반응은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3. 마치며

 

유트뷰 뜨는의 이광수 편을 보면서 다시 한번 런닝맨시절의 이광수 님을 그리워하게 되었습니다. 이광수 님의 배우인생을 응원하지만 예능의 이광수 님을 놓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