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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자 휴스턴,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품질 문제 제기

기연술사 2024. 8. 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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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 올림픽이 끝나지도 않는 시점에 벌써부터 동메달에 문제가 생기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 뉴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미국의 남자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나이자 휴스턴(29)이 메달의 품질 문제를 제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메달을 받은 지 1주일 만에 표면이 손상되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휴스턴은 8월 8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상된 메달을 공개하며, "처음 메달을 받았을 땐 멋있었지만, 잠시 땀에 닿고 친구들에게 목에 걸어준 후 메달이 이렇게 변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 속 메달은 앞면과 뒷면 모두 표면이 부식되어 벗겨진 듯한 모습이었으며, 그는 이를 두고 "마치 전쟁에서 살아 돌아온 듯한 메달"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게시글이 주목받자, 휴스턴은 후속 게시글을 통해 "모든 메달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비난한 것은 아니며, 메달에 따라 품질이 다를 수 있다"라고 말하며 상황을 진정시키려 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의 메달은 파리 에펠탑의 보수 과정에서 수거된 강철을 사용해 제작된 것으로, 동메달은 구리, 주석, 아연 등의 합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름 85㎜, 두께 9.2㎜로 주조된 메달이지만, 품질 논란이 불거지며 이번 올림픽의 메달 제작 과정에 대한 논란이 확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  미국의 남자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나이자 휴스턴

 

나이자 휴스턴(Nyjah Huston) 프로필

이름: 나이자 휴스턴 (Nyjah Imani Huston)

출생: 1994년 11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이비스

국적: 미국

나이: 29세 (2024년 기준)

신체 조건: 키 175cm, 체중 68kg

직업: 프로 스케이트보더

주 종목: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드

소속: Element Skateboards, Nike SB, Monster Energy 등

경력:

  • 프로 데뷔: 2005년, 만 11세에 프로 데뷔
  • X게임스:
    • 다수의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획득 (2006년 첫 참가)
  •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 (SLS):
    • 6회 우승 (2010, 2012, 2014, 2017, 2018, 2019)
  • 2020 도쿄 올림픽:
    • 남자 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 7위
  • 2024 파리 올림픽:
    • 남자 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 동메달

특징 및 플레이 스타일:

  • 나이자 휴스턴은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드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로,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기술, 창의적인 라인 선택으로 유명합니다.
  • 어린 나이부터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대회에서 수많은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 탁월한 기술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스케이트보딩을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입니다.

기타 정보:

  • 나이자 휴스턴은 엄청난 집중력과 끈기로 알려져 있으며, 훈련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 스케이트보드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하며, 광고 및 모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나이자 휴스턴은 스케이트보딩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그의 업적과 영향력은 전 세계 스케이트보더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3. 결론 및 의견

 

초반부터 많은 논란이 있는 파리올림픽이 동메달 마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무리 친환경이라고 하지만 기본은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친환경이지 예의와 매너가 떨어지는 건지 그 구분은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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