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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활동명 '지드래곤', '지디' 등의 상표권을 전격 양도 대형기획사다운 품격

기연술사 2024. 8. 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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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뱅 멤버 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에게 활동명 '지드래곤', '지디' 등의 상표권을 전격 양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것은 YG엔터테인먼트의 정말 큰 결정으로 지드래곤의 공을 많이 인정해 주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1. 소식

 

상표권이 갖고 있는 부가가치가 지드래곤에게 양도됐을 때 극대화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YG가 통 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표권 양도는 대가 없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보유 중이던 '지드래곤', '지디', 'GD' 등의 상표권을 지드래곤에게 양도 결정했다. YG에게 있어 지드래곤은 워낙 상징적인 아티스트이고, '지드래곤'이라는 이름은 그 자체로 본인의 정체성을 오롯이 머금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YG 엔터테인먼트 이에 따라 지드래곤은 향후 솔로 활동 관련 '지드래곤'이라는 활동명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YG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드래곤과 지디 등 상표권이 본 아티스트에게 양도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역시 "'지드래곤'이라는 상표권이 넘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드래곤 이라는 이름을 이용해서 활동하는 건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통상 상표권이 중요한 지식재산권(IP)으로 인식되는 만큼, 이번 YG의 결정은 업계에 중요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드래곤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 K팝 역사에 이정표를 세운 인물이다. 빅뱅과 솔로 활동을 통해 단독 작사-작곡한 히트곡과 무대로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았다. 가수 영역을 넘어 패션과 문화예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빅뱅 활동을 지속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솔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2023년 12월 YG와 23년 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둥지를 틀고 활동 중이다. 하반기 컴백을 공식화했다

 

2. 지드래곤 프로필

 

지드래곤 프로필

이름: 지드래곤 (G-Dragon)
본명: 권지용
출생일: 1988년 8월 18일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 가수, 래퍼, 작곡가, 프로듀서, 패션 디자이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이전 YG엔터테인먼트)
데뷔: 2006년 그룹 빅뱅 (BIGBANG)
활동 그룹: 빅뱅
주요 작품: "Heartbreaker", "Crayon", "One of a Kind", "Crooked", "Untitled, 2014"
수상 경력: 다수의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 패션 및 문화예술 관련 수상
특이 사항: 2023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

주요 경력 및 활동

  • 빅뱅 활동: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하여, "거짓말",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K-pop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 솔로 활동: 2009년 첫 솔로 앨범 "Heartbreaker"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솔로 커리어를 시작. 이후 다수의 앨범과 싱글을 발표하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
  • 작사·작곡가: 빅뱅과 솔로 활동을 통해 많은 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음.
  • 패션 아이콘: 음악 외에도 패션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 독창적인 스타일과 감각으로 여러 패션 브랜드와 협업.
  • 상표권 양도: 2024년 7월 31일,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지드래곤', '지디', 'GD' 등의 상표권을 대가 없이 양도받음. 이를 통해 솔로 활동명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됨.

최근 활동

  • 소속사 변경: 2023년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
  • 컴백 준비: 하반기 컴백을 공식화하며 새로운 음악 활동을 예고.
3. 결론 및 의견

 

지드래곤은 음악, 패션,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의 브랜드 가치는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상표권 양도로 인해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른 기획사에 비해 대형기획사다운 품격을 가진 YG와 지드래곤의 미래가 한층 밝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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