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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방송인 , 추리 예능에서 독보적인 활약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기연술사 2024. 7.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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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추리 예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사로 인해서 악플에 시달리고 있어 방송출연이 쉽지않았지만 역시 대체불가 추리예능 활약으로 다시 한번 증명 했습니다.

 

1. 박지윤 프로필

 

이름: 박지윤 (Park Ji-yoon)
출생: 1982년 3월 23일, 대한민국
직업: 방송인, 전 아나운서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학사

경력

아나운서 활동:

  •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
  • 2009년: KBS 동기 최동석과 결혼
  • 2009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 선언

방송 활동:

  • 2009년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
  • 최근 활동: 크라임씬 리턴즈, 여고추리반 등 추리 예능에서 활약

주요 수상 경력

  • 2024년: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인기스타상

방송 출연 및 업적

주요 프로그램:

  • 크라임씬 리턴즈: 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명탐정으로 활약
  • 여고추리반: 학교를 배경으로 한 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등학생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음

개인사

  • 결혼 및 이혼: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둠. 2022년 이혼
  • 개인적인 어려움: 이혼 후 여러 루머와 논란에 휘말리며 힘든 시기를 보냄

최근 소감 및 활동

2024년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소감:

  • 개인사로 다음 시즌을 못하겠다고 했는데, 손을 잡아준 PD에게 고마움을 표현
  • 팬들과 제작진,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 전함
  • 자녀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트로피를 보여주겠다고 약속

추리 예능에서의 활약:

  • 크라임씬 리턴즈와 여고추리반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인기스타상 수상
  • 아나운서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음
2.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소감 SNS 전문

 

어제 오랜만에 개운하게 두다리 뻗고 잠을 잤어요. 한참동안 울리는 축하메세지, 톡알림에 답장을 드리고나서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참으로 오랜만에 시상식에 갔는데 역시나 긴장하면 말이 직업인 저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게 서있다 내려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쉽고 죄송한 마음에 여기에 한자한자 써내려가봅니다.

우선 아나운서라는 틀에 얽매여 진행롤에 지쳐갈 때 저를 추리예능으로 이끌어주신 윤현준 피디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추리소설을 서랍속에 숨겨두고 보던 제가 어느덧 추리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네요, 선배님이 아니었다면 진짜로 내가 하고 싶고 잘 하는 방송 무엇인지 몰랐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보이기만 하던 퀸에게 교복을 입혀주시고 귀여운 반친구들 도연이, 재재, 비비, 예나를 만들어주신 여고추리반의 아부지, 정종연 피디님 너무 고맙습니다! (버린고 간건 용서할게요 이제)

정종연 피디님 공백을 채우는것도 부담이었을텐데 개인사로 다음 시즌을 못하겠다 폭탄 던진 언니에게 언니가 없는게 더 큰 리스크라고 상여자처럼 잡아준 임수정 피디도 너무 고맙고 애썼어요!

여추반3 같이 완주해준 반 친구들도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간 ott예능을 하면서 지상파 케이블에서 멀어져갈 때 요즘은 방송에 왜 안나오냐 하시면 내심 서운하기도 했지만 어제 10년만에 선 시상식에서 인기상이란것도 받고보니 ott 예능을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은상 주시고 초대해주신 청룡시리즈 어워드 너무 감사합니다. 시상식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 선후배분들 반가웠고 응원한다 말해주셔서 힘이 났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신이 났던 밤이었습니다.

(먼저 다가오셔서 추리예능 팬이라고 해주신 박보영 배우님 천사처럼 아름다우셨고 여주우연상 수상 축하드려요! 현영아 우리 찍은 사진좀 보내줘, 내가 너 사랑하니까)

인기상이란 건 특히 100퍼센트 투표로 이루어져서 저에겐 더 큰 의미가 있는데요, 저도 모르고 지나갈 뻔 했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주고 방송이 있을때마다 커피 차에 도시락에 사랑스런 편지들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응원해주고 저보다 저를 더 예뻐해주는 것 같은 저의 공식 첫 팬클럽 "OO이들" 진짜 어떤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싶게 고맙습니다. (이름이없어 oo이였지만 이제 박제됐으니 공공이들이 되어요)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의 시간과 마음이 아깝지않게 더 좋은 방송과 단정한 삶으로 보답할게요!

개인적으로 늘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친구들, 언니오빠 동생들은 만나서 밥과 수다로 표현하겠고 다인이 이안이는 엄마가 얼른 비행기타고 내려가서 트로피 보여줄게, 언제나 사랑해.

미지막으로 어느덧 저와 1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하고 있는 우리 박 매니저… 어제 저보다 더 좋아하는 모습에 울컥했지만 늘 형같은 누나라 많이 표현을 못했는데 늘 자랑스러운 그대의 연예인이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요!

JDB 엔터 가족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3. 결론 및 의견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추리 예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어려움을 딛고 다시금 활동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악플을 다는 사람도 있지만 응원하는 팬이 더 많다는것을 생각하여 꾸준히 티비에서 활약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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