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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 황우여 전의원 나이 경력 활동 뉴스

기연술사 2024. 5. 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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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이번에 황우여 전의원이 지명됐습니다. 과연 황우여 전의원은 어떤 분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뉴스 보시겠습니다.

1. 뉴스

 

尹정부 출범후 6번째 당대표
黃, 새누리당 대표 등 요직 거쳤지만
당명 3번 바뀐 8년동안 일선 떠나… 당내 “관리형 적임” vs “쇄신과 거리”
‘당원 100% 전대룰’ 개정여부 과제… 黃 “내가 복안 갖는 것 자체가 문제”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지명된 것에 대해 29일 당내에선 “중진들의 잇단 고사 속 돌고 돌아 관리형에 방점을 찍은 인사”라는 평가가 많았다. 일각에선 “총선 참패 이후 쇄신과 거리가 있는 인사”라는 비판도 나왔다. 당 대표 등 당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황 지명자가 안정적으로 차기 지도부를 구축할 것이란 기대감과 결국 실권과 거리가 있는 원로급을 내세우려던 친윤(친윤석열) 그룹의 구상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우려가 혼재된 모습이다. 황 지명자는 2016년 이후 정치 일선을 떠났다.

황 지명자는 앞으로 두 달간의 활동 기간 동안 ‘당원 100% 투표 전당대회 룰’ 등을 둘러싼 당내 이견을 정리하고, 가시적인 쇄신 움직임 등을 보여줘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 돌고 돌아 원로 비대위

황 지명자가 당 전국위원회 등을 거쳐 다음 달 2일 비대위원장에 취임하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4번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된다. 당 대표를 포함하면 이준석 대표, 주호영 비대위원장, 정진석 비대위원장, 김기현 대표,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에 이어 6번째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황 지명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첫째 전당대회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분, 둘째 당과 정치를 잘 아는 분, 셋째 덕망과 신망을 받을 수 있는 분을 물색했다”고 설명했다. 윤 원내대표는 당내 중진 의원들이 줄줄이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하자 26일 황 지명자에게 비대위원장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선 “어차피 전당대회를 위한 비대위원장이다. 당 원로 중 아무나 하면 된다”는 친윤 그룹의 인식이 반영된 인선이라는 해석도 있다. 다만 당 관계자는 “어려운 부탁을 황 지명자가 들어준 것으로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황 지명자는 판사 출신으로 1996년(15대) 신한국당 소속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해 19대 국회까지 내리 5선을 한 뒤 20대 총선에서 낙선해 국회를 떠났다. 당명이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으로 3번 바뀐 지난 8년 동안 정치 일선을 떠나 있던 셈이다. 박근혜 정부 때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지내 친박(친박근혜)계로 불리지만 계파색은 옅어 당내에선 중립 성향으로 분류된다. 새누리당 대표와 한나라당 원내대표 및 사무총장 등 핵심 당직을 역임했으며, 이준석 대표가 선출됐던 2021년 전당대회 당시 선거관리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어당팔’(어수룩해 보여도 당수는 8단)이 별명인 분이다. 어렵고 힘든 일을 잘 풀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기호 의원도 “독단적이지 않고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분”이라고 했다.

반면 당 쇄신을 강조하는 쪽에선 “일선에서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다”는 부정적인 반응이다. 윤상현 의원도 “총선 민의를 받들고 혁신과 쇄신을 담을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 전당대회 100% 룰 개정 등 과제 수두룩

황 지명자의 핵심 과제는 현행 당원 100% 투표로 진행되는 전당대회 룰 개정 여부다. 영남 지역 및 친윤 그룹은 현행 룰을 유지하자는 반면 수도권 및 소장파 그룹은 당원 비율을 줄이고 국민 여론을 담아야 한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황 지명자는 통화에서 “내가 (전당대회 룰 개정 여부에) 복안을 갖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며 “새로운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깊은 이야기를 나눠 보겠다”라고 말했다.

비대위원 인선도 주요 과제다. 당내에선 조정훈, 김재섭 당선인 등 수도권 소장 그룹을 비대위원에 인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당 쇄신과 관련해 황 지명자는 “대표를 정상화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라면서도 “당이 ‘자성하는 모습이 없다’는 점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달 3일 선출되는 원내대표 후보로는 친윤계 핵심 이철규 의원으로 중지가 모이고 있다. 당내에선 친윤계 핵심의 단독 추대는 부담스럽다는 기류가 있어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 황우여 프로필


황우여는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법조인이자 정치인입니다. 1947년 8월 3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76세입니다. 그는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의 전 사무총장 및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2008년에는 한나라당 후보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경력 및 주요 활동

황우여는 판사 출신으로, 법조계에서 경력을 쌓다가 정치인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는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서 주요 당직을 역임했습니다. 2008년에는 한나라당 후보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2023년 4월 29일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황우여 전 의원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당의 구인난 해결을 위한 조치였습니다.

◆정치인으로서의 활동

황우여는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서 주요 당직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당 사무총장과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을 역임하며 당 운영과 지역 조직 강화에 힘썼습니다.

2008년에는 한나라당 후보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입법 활동과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썼습니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당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당 운영과 조직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법조인으로서의 경력

황우여는 판사 출신 법조인입니다. 그는 법조계에서 경력을 쌓다가 정치인으로 전환했습니다. 판사 경력을 통해 법률 지식과 경험을 쌓았으며, 이는 정치인으로서의 활동에도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서 황우여는 법률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입법 활동과 정책 수립에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법조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치적 기반을 다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향후 전망

황우여 전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당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당 운영과 조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그의 행보에 대해서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당 내에서의 역할 확대,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등 다양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정치적 행보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적으로 황우여 전 의원은 판사 출신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서 주요 당직을 역임하며 정당 운영과 지역 조직 강화에 기여했습니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당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결론 및 의견

 

황우여 전의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되었는데 도대체 젊은 국민의힘 사람들은 일을 하고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나이가 76세인데 이렇게 나서야 될지 의문입니다. 요즘에 정치계에 나이가 너무 높은 거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미국 대통령 후보들도 나이가 70대 이상이고 아무리 100세 시대라지만 70대 이상분들에게 죄송하지만 큰 일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맡겨도 될지 의문입니다. 앞으로 황우여 전의원님의 행보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젊은 정치인들이 앞으로 나서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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