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 송지효배우님이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1. 소식 배우 송지효가 레이저 시술 후 따라다니는 수식어에 대한 속상함을 털어놓았습니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한 송지효는 방송인 지석진, 하하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 같은 심정을 밝혔습니다.유재석은 "2주 전 '런닝맨' 촬영 중 지효가 '오빠, 저 핑계고 나가고 싶어요'라고 했다"며 '런닝맨' 멤버들이 '핑계고'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송지효는 "오랜만에 얘기하고 싶었다. 유일하게 여기서만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며 과거 레이저 시술 고백 후 속상했던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레이저 시술로 부은 얼굴이 자극적으로 캡처됐다. 움직이는 것만 캡처해서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