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속에피어나는꽃

새로운 개그맨 부부가 탄생했다는 소식입니다. 그 이름은 김해준·김승혜 커플입니다. 사귄지도 몰랐는데 결혼발표까지 빠르게 한 이 커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소식 김해준·김승혜가 결혼을 발표했다. 새로운 개그맨 부부의 탄생이다. 5일 김해준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김해준과 김승혜 씨는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1987년생 동갑내기인 김해준과 김승혜는 23호 '개그맨 부부'가 된다.지난 5월, 김승혜는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동료 개그맨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예식장을 둘러보고 있다는 것. 당시에는 상대가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다.하지만 상대가 김해준인 사실이 전해지..

사람을 뽑는 게 그리 어려웠나 싶습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시기에 방송통신위원장만 두 번 해임당하고 세 번째 후보로 세운 인물 또한 정말 악질적으로 후보를 선정했습니다. 1. 뉴스 서울대 법대, 검사 출신이란 이력을 지닌 분들이라면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했고 법도 제일 많이 아는 축에 속할 겁니다.  군인의 순직을 얘기하면서 군 장비 파손이란 비유를 드는 것도, 국회 청문회 자리에서 공부는 내가 좀 더 잘했지 않겠어요?라고 발언하는 것도, 그래서 가능했을까 싶은데요. 그런데 국회의원은 시험으로 뽑는 게 아니고, 법을 만드는 국회는 국민의 선거를 통해 구성되죠. 어제부터 필리버스터를 보면서 정치인들이 법뿐만 아니라 국민의 마음도 잘 알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