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 프로필 버닝썬게이트에 대한 오해 해명과 고통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버닝썬 게이트 피해가 끝나지 않는 모양입니다. 아직도 작지만 개인 간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최근 고준희 배우가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 뉴스

 

 

고준희는 버닝썬 게이트 사건의 당사자였던 그룹 빅뱅 출신 승리,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가수 정준영 등과 친분이 있고, 해당 사건과 관련됐다는 의심을 받아왔다. 2019년 버닝썬 게이트 당시 승리가 관련 인물들과 나눈 온라인 메신저 대화가 공개됐는데, ‘○○ 여배우가 현재 뉴욕에 있어 투자자 접대 모임에 초대할 수 없다’는 대화가 담겨 있어 이 여배우가 승리와 같은 소속사이며 나이가 연상인 고준희가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던 것.

이어 고준희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찍은 사진 한 장이 루머의 발단이 됐다고 언급했다. “그 xx(승리)랑 잡지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하러 갔는데, 그 친구(승리)가 당시 저랑 같은 기획사였고,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해서 한 장을 찍어준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저는 그 친구와 인스타그램 맞팔로우가 아니어서 그 사진을 올린 줄 몰랐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버닝썬 사건이 터지고 고준희는 친구들의 연락으로 자신이 루머에 엮인 것을 알았다고. 고준희는 “회사가 아니라고 얘기를 해주면 깔끔하게 끝날 것 같아 얘기했는데, 회사에서 방치했다”며 당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에도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는 “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인데 이거 기사 하나 못 내주나 싶었다. 그래서 회사에서 나가서 혼자 변호사를 선임했다”라고 털어놨다.

고준희는 버닝썬 루머 해명 타이밍을 놓쳐 예정된 작품에서 하차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고준희는 “저희 엄마는 이석증까지 왔다. 저는 괜찮은데 (주변에서) 자꾸 엄마한테 '괜찮아?' 이렇게 얘기하신다. 우리 딸이 아닌데 그런 말을 너무 많이 들으니까 이석증이 생기는 걸 저한테 숨기셨다”며 눈물을 보였다.

실제로 고준희는 버닝썬과 관련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당시 고준희 법률대리인은 “버닝썬 접대 여배우라며 유포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악성 유튜버와 누리꾼들이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자극적인 허위 사실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2. 버닝썬게이트

 

버닝썬 게이트(Burning Sun Gate)는 2019년 대한민국에서 폭로된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을 말합니다. 이 사건은 연예계, 경찰, 정치계까지 얽혀 있어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클럽 버닝썬에서의 폭행, 성범죄, 마약 거래, 경찰 유착 등의 불법 행위들이며, 유명 연예인들이 연루되면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건 개요

1. 발단:
   • 2018년 11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버닝썬에서 한 남성(김상교)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상교는 경찰이 출동한 후에도 적절히 대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폭로를 시작했습니다.
2. 클럽 버닝썬:
   • 버닝썬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고급 클럽으로, 유명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었던 곳입니다. 이 클럽에서 벌어진 불법 행위들이 이후에 대규모 스캔들로 발전했습니다.

주요 혐의 및 사건 전개

1. 폭행 사건:
   • 김상교 씨가 클럽에서 경비원과 경찰에 의해 폭행당했다는 주장으로 시작된 이 사건은 이후 경찰의 부실 대응 및 폭력 사건으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2. 성범죄 및 마약 거래:
   • 클럽 내에서 마약이 거래되고, 여성들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증언들이 나오면서 사건이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약물을 먹이고 성폭행을 하는 이른바 '물뽕'(GHB) 관련 범죄가 드러났습니다.
3. 경찰 유착:
   • 경찰과 클럽 간의 유착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이 클럽의 불법 행위를 묵인하거나 협조한 정황들이 폭로되었습니다. 이는 경찰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습니다.
4. 승리 및 연예인 연루:
   •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 유명 연예인들이 성범죄, 몰카 촬영 및 공유, 불법 도박 등의 혐의로 연루되었습니다. 특히 정준영의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은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주요 인물 및 처벌

1. 승리 (이승현):
   • 성매매 알선, 횡령, 불법 도박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22년 5월 대법원은 승리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2. 정준영:
   •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 최종훈:
   • 음주 운전, 성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회적 영향

1. 경찰 개혁 요구:
   • 경찰과 클럽 간의 유착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의 부패와 무능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2. 연예계 이미지 타격:
   •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연루되면서 연예계 전체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습니다. 이는 연예인들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연예계의 도덕성과 윤리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습니다.
3. 법적 및 제도적 변화:
   • 이 사건을 계기로 클럽 및 유흥업소의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성범죄 및 마약 범죄에 대한 처벌과 감시가 강화되었습니다.

버닝썬 게이트는 단순한 클럽 내 불법 행위 사건을 넘어, 한국 사회 전반의 문제점을 드러낸 사건으로 평가받습니다. 이를 통해 경찰, 연예계, 법률 시스템 등 여러 분야에서의 개혁과 변화가 요구되었습니다.

 

3. 고준희 프로필

인스타그램 참조

 

고준희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김은주입니다.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다음은 고준희의 프로필과 주요 작품입니다.

고준희 프로필

• 본명: 김은주 (Kim Eun-Joo)
• 예명: 고준희 (Go Joon-Hee)
• 출생: 1985년 8월 3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직업: 배우
• 활동 기간: 2001년 ~ 현재
•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

주요 작품

드라마

1. "여우야 뭐하니" (2006, MBC):
   • 고준희는 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주목받는 역할을 맡으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2. "그들이 사는 세상" (2008, KBS2):
   • 송혜교, 현빈 주연의 드라마에서 중요한 조연 역할을 맡았습니다.
3. "추적자 THE CHASER" (2012, SBS):
   •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드라마로, 고준희는 이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4. "야왕" (2013, SBS):
   • 권상우와 수애가 출연한 드라마에서 고준희는 주연급 역할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5. "그녀는 예뻤다" (2015, MBC):
   • 황정음, 박서준과 함께 출연한 이 드라마에서 고준희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1. "결혼식 후에" (2009):
   • 이 영화에서 고준희는 주연으로 출연하여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 "뜨거운 안녕" (2013):
   • 이동휘와 함께 출연한 이 영화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고준희의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
3. "나의 절친 악당들" (2015):
   •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의 폭을 넓혀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타 활동

• 패션 아이콘:
  • 고준희는 독특한 스타일과 패션 감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및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예능 출연:
  •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밝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습니다.

수상 경력

• 2012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추적자 THE CHASER)
• 2015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는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패션 감각과 다채로운 연기 변신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 결론 및 의견

 

이제는 어둠에서 벗어나 배우로써 멋진 모습을 보고 싶은 고준희 배우입니다. 논란은 큰 화제가 되지만 그 논란에서 벗어나 명예를 회복한 뉴스나 소식은 너무 작게 기사 하나 올라와 완벽하게 논란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예능이나 다큐에서 알릴 기회뿐입니다. 힘든 일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