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지난 4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 하니?>에서 공개된 **‘양심냉장고 리턴즈’**의 감동 사연인데요, 도로 위에서 법규를 묵묵히 지켜낸 한 라이더의 양심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1. 이야기

“적색 점멸등? 당연히 멈춰야죠.”
어린이 보호구역 앞에서 벌어진 예능 미션. 유재석, 이경규, 주우재가 적색 점멸등 앞에서 정지하는 오토바이를 기다리며 시민 양심을 체크하는 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들이 대부분 무심히 지나가는 상황 속에서,
드디어! 한 명의 양심 배달 라이더가 등장합니다.
그의 이름은 황정현, 1991년생으로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평범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정지선을 정확히 지키고,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법규를 준수했죠.
제작진과 출연진은 황정현씨를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양심냉장고 주인공으로 선정합니다. 👏👏👏

“아이들 등하굣길, 지켜주는 건 우리 어른의 몫”
황정현씨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최근에 초등학생 사고가 많더라고요.
아이들의 등하굣길은 어른들이 지켜줘야죠.
저라도 열심히 법규 지켜야 사회가 안전해지지 않겠어요?”
이 얼마나 뭉클하고 책임감 있는 말인가요?
바쁜 배달 시간 속에서도, 단 몇 초의 정차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우리 정현이, 진짜 멋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도 쑥스럽지만 진심 가득한 영상편지를 남겼습니다.
“안전하게 일할게. 너무 걱정하지 마.” 😊
그 모습에 주우재는 "인류애가 충전됐다"고 했고, 유재석은 “박수 받아야 할 분”이라며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양심의 대가는 72인치 TV!
황정현씨는 방송에서 양심을 실천한 보답으로 준비된 양심 가전 6종 중 72인치 초대형 TV를 선택했습니다.
이경규 씨는 “정말 고맙다! 이제 퇴근할 수 있다”며 환하게 웃었죠 😄
놀면 뭐하니?
또다시 정지선에 멈춘 오토바이?! 이경규를 한 번 더 놀라게 한 양심인👀, MBC 250405 방송
bridge-now.naver.com
양심 있는 라이더, 도로의 본보기가 되다
요즘 도로를 달리는 배달 오토바이의 법규 위반 문제가 자주 도마에 오르죠.
인도 주행, 신호 무시, 역주행 등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보행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 황정현씨처럼 양심을 지키며 운전하는 라이더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런 모습이 더 많이 조명되고, 더 많이 알려져야 사회가 바뀔 수 있겠죠.
2. 마무리하며
황정현씨는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당연한 걸 당연하게 지키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인가."
그 어떤 위대한 영웅보다, 이웃의 작은 배려와 양심이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오늘 하루, 도로 위에서 누군가를 지키는 사람이 되면 어떨까요?
황정현씨처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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