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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프로필, ‘지옥에서 온 판사’로 악마로 대변신! 기대감 폭발

기연술사 2024. 9. 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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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새로운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돌아왔습니다. 기존의 사랑스러운 캔디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지옥의 악마 강빛나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9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신혜는 이 드라마에 대한 열정과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1. 소식

 

 

드라마 개요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과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박진표 감독은 이 드라마가 사적 제재나 복수가 아닌, 지옥의 법에 의한 처단을 다룬다고 설명하며, 피해자와 유가족을 먼저 보듬어야 한다는 기획 의도를 강조했습니다.

 

 

[하이라이트] 박신혜×김재영×김인권×김아영, 악마의 정의가 인간을 심판한다!

SBS 온에어/VOD/클립영상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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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의 캐릭터 강빛나

박신혜는 강빛나 역을 맡아 타이틀롤로 나섭니다. 그녀는 “대본을 읽을 때 너무 재밌었다. 영화처럼 장면이 머릿속에 펼쳐졌다”며 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강빛나는 일반적인 악역과는 다르게, 장난기 많고 사람을 홀리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묘사되었습니다. 박신혜는 “이전의 캐릭터들은 힘들어도 이겨내는 모습이었지만, 이번에는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작진의 신뢰

박진표 감독은 박신혜가 맡은 강빛나가 사랑스럽고 동시에 악마적인 면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녀의 연기에 대한 신뢰를 표했습니다. 그는 “상상 이상으로 놀랄 것이고 박신혜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촬영 중의 어려움

박신혜는 이번 캐릭터가 악마인 만큼 인간의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점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상대방의 연기를 보고 감정이 안 들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몰입하다 보니 울게 돼 힘들었다”라고 말하며, 감정을 눌러야 하는 순간이 많아 어려웠다고 전했습니다.

 

 

2. 박신혜 프로필

 

 

박신혜는 대한민국의 인기 배우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박신혜의 간단한 프로필입니다.

박신혜 프로필

  • 이름: 박신혜 (Park Shin-hye)
  • 생년월일: 1990년 2월 18일
  • 출생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신체: 168 cm, 48 kg
  •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
  • 직업: 배우, 모델
  • 소속사: SALT Entertainment

경력

  • 데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아역으로 데뷔
  • 주요 작품:
    • 드라마:
      • ‘미남이시네요’ (2009)
      • ‘천국의 계단’ (2003)
      • ‘상속자들’ (2013)
      • ‘피노키오’ (2014)
      • ‘닥터스’ (2016)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2018)
      • ‘지옥에서 온 판사’ (2024)
    • 영화:
      • ‘시라노; 연애조작단’ (2010)
      • ‘7번 방의 선물’ (2013)
      • ‘형’ (2016)

수상 경력

  • 여러 차례의 연기상 수상 및 후보 지명, 특히 SBS 연기대상에서의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기타

  • 박신혜는 뛰어난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신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3. 마치며

 

‘지옥에서 온 판사’는 9월 21일 토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1회와 2회가 연속으로 방영됩니다. 박신혜는 SBS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전작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습니다.

박신혜의 새로운 도전과 ‘지옥에서 온 판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시청자 여러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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