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 시리즈는 드라마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로, 주인공 서동재(이준혁)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오픈토크에서는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 소식 1. 서동재의 새로운 여정‘좋거나 나쁜 동재’는 서동재 검사가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의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 하는 생존기를 그립니다. 서동재와 그의 과거를 들춰내는 남완성(박성웅)과의 갈등이 주요 내용이죠. 박건호 감독은 “드디어 동재가 주인공이 됐다”는 말로 이 시리즈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이준혁은 부산에 오게 된 소감으로 “많은 선배님들과 감독님을 만났고, 팬분들을..